[오늘은 부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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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고난’을 ‘희망’으로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난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예배를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했습니다.
신도들은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께서는
사력을 다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들께서는 봄조차 누리지 못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우리 광주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대구와 함께했습니다
정치권 역시 인류에게 사랑을 전파했던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미움'의 정치보다 '화합'의 정치에 함께 하기를
그래서 '고난'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책임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4월 12일, 사랑이 가득한 부활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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