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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8차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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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ue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0-02-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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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정당 비난 자초하는
자유한국당의 미래한국당 창당!

■ 이형석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의 지적도 있었지만 국내 두 번째 제3국 감염 환자로 추정되는 16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해 감염증 확인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다행히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되어서 이르면 7일부터 주요 의료기관에서 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 검사법은 24시간에 걸쳐 2단계 과정으로 시행되었지만, 신규 개발된 검사법은 6시간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부는 지역 사회에서 신속한 환자 확진과 모니터링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자유한국당이 국민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미래한국당을 창당한다고 한다.
오늘 창당으로 미래한국당의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제안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추대될 것으로 예견된다.
또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앞 번호를 차지하기 위해서 다수의 불출마 인사들이 이 정당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위성 정당’, ‘꼼수 정당’, ‘위장 정당’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여기에 더해 ‘쓰레기 정당’이라는 비난까지 자초하는 꼴이다.
자유한국당은 미래한국당 창당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정치 수준과 상식에 맞는 정치 영역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형석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70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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